위암가 식도암은 40세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위암 초기에는 위점막층에만 머물고 전이하지 않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발견하면 100%완치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암은 점막밑의 근육층으로, 다시 그 밑의 장막층까지 파고들어 임파관이나 혈관속으로 전이 된다.

초기증상

식욕이 없다. 기호가 변하여 특히 고기같은 것을 싫어한다.

더부룩하고 위가 괴롭고 뻣뻣하며 팽만하다.

위가 아프다

가슴속이 쓰리고 위가 무겁다.

계란썩은 냄새의 트림이 나온다.

매스컵다.

변비와 설사를 반복한다.

중기증상

체중이 줄면서 빈혈, 허약, 발열과 같이 병세가 악화된 여러증상이 나타난다.

상부소화관의 출혈이나 까만 대변을 본다.

한방처방

번행초는 위암에 특효라는 말이 있다.

복부나 가슴의 어떤 질환, 위궤양이나 위염등의 증상이 있을때 쓰여지던 약재다.

오래전부터 부드러운 잎을 채취하여 살짝 삶은 뒤 찬물에 담가 떫은 맛을 없애고 나물로 만들어 먹었으며

위장병을 예방하기 위해 된장국에 넣어 끓이기도 했다.

번행초를 약으로 쓸때는 이른봄에서 여름에 걸쳐 채취하여 씻어 그늘에 말려두면 된다.

1일 20g씩 물 500cc로 끓여 반으로 줄인후 하루동안 여러차레 나누어 마시면 된다.

요즘 티비에 나와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듯하나, 좋은 약재는

첫째 내몸에 맞아야 하고

둘째 꾸준한 복용이다.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일정량을 섭취하여야 약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